슈뢰딩거의 고양이
난 살아남았다. 엿이나 처먹어라. 슈뢰딩거.
공중화장실에서 내려가지 않은 똥의 유무를 확인할 수 없는 변기 뚜껑이 열려있지 않은 변기를 판도라의 상자(변기)와 더불어 슈뢰딩거의 변기라고 표현하기도 한다. 코로나 19 사태의 영향 때문에, 물을 내릴 때 수압으로 생긴 미세 물방울에 바이러스가 공기 중으로 올라오는 것이 염려되어 대변기 물을 내리지 않고 도망가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한다.